예전 엠병신 파업때 무도 장기 휴방했을때도
사람들이 무도 너무 보고 싶다고 유튜브 방송이라도 해달라고 청원했을때가 있었는데..
확실히 무도는 다른때가 위기가 아닌 지금 당장이 위기네요
무도팬들도 이제 많이 줄어서
무도 다시 보고 싶다는 사람도 엄청 줄었고..
뭐 대체방송이 워낙 종편에 많다보니
별로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것 같구요
게다가 갑자기 정준하 사태까지 터져서.. 뭐
방송 재개되어도 당분간은 정상 방송하기도 힘들듯..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송 다시 시작할때
무도 멤버들 재편성하거나
뭔가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거의 시청률이 바닥을 칠 것 같고
내년 이맘때쯤에는 폐지 얘기도 공공연히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어차피 엠병신 이미지가 거의 바닥으로 간 마당에
정상 방송해도 사람들이 고운 시선으로 봐줄리도 만무하고..
그냥 박수칠때 떠나라고
이쯤에서 종영 생각도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조심스러운 의견입니다
김태호 피디도 할 만큼 했다고 봅니다
양세형,하하,정준하, 박명수로는 이제 뭐 거의 한계에 다다른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