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홍철 30%
진짜 예능최초캐릭터이자 무한도전하면 좋아~ 가는거야! 를 외치는 노홍철이 제일먼저 생각날만큼 독보적인 캐릭터
2 유재석 20%
예전 X맨때의 까불까불 촐싹대던 메뚜기유재석이 아닌 진짜 유느님으로 거듭나게 만들어준 프로그램. 이제는 유재석보면
개그맨이란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올바른 진행자란 느낌이 더 강하게 듬
공동 3위 박명수 15%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캐릭터와 짜증잘내고 실증잘내고 걸핏하면 화내는데
다른 맴버들은 시간이지나면서 예전 무한도전의 초창기의 평균이하남자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상위 1% 의 남자들로 성장했으나
박명수의 방송에서의 모습은 그냥 옆집에 흔히 한명씩있는 그런 캐릭터같아서 정감이 감
공동 3위 정형돈 15%
오랜 병풍생활을 벗어나 미존개오로 활약했던 정형돈의 활약상은 예전
웃기는것 빼고 모든걸 다 잘하는 캐릭터에서
이제는 웃기면서 다 잘하는 캐릭터로 변함. 특히나 무한상사에서 성깔부리던 정대리, 가요제에서 GD와 보여주던 케미는 순간적으로 노홍철보다 더 치고올라올만큼 급부상함
4위 하하 10%
키작은꼬마였기만 했던 하하가 노홍철하차이후 노홍철의 빈 자리까지 나서서 채우려는 모습이 많이 보여지고
무한도전뿐 아니라 런닝맨에서도 유재석과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독보적인 유느님 추종자의 모습으로 딸랑거리는 캐릭터를 위트있게 잘 표현함.
박명수가 1인자에게 보내는 질투와 자신을 이끌어준 리더에대한 선망이 뒤섞인 추종자라면
하하는 맹목적신뢰를 보내는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여주는 추종자의 모습. 허나 아주 가끔 배신을 하기도 함.
5위 정준하 7%
항상 박명수와 노홍철에게 당하기만 하던 캐릭터에서 노홍철 하차이후 박명수와 투닥거리는 캐릭터로 변함.
결혼후 가정적인 모습이 tv에 반영이되고, 특히나 꽁트인 무한상사에서 순박한 정과장역을 맡으면서 무한도전의 정과장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도 많이생김 ( 특히나 아줌마팬이 많아짐 )
공동 6위 길 1% - 무리수드립과 함께 거대가수랩퍼의 이면의 모습에 팬층이 몰렸으나 연속된 음주운전으로 인해 팬들도 실드를 겉음. 가끔 재방송 보면 재밌음.
공동 6위 전진 1% - 초중반엔 무한도전과 안어울린다 생각했으나 의외로 가끔보여주는 재방에보면 전진의 모습과 활약이 많음. 다만 너무 오래전맴버라 그냥 흐릿하게 기억속에만 있는 맴버. 그래도 여전히 전진이 나오는 무한도전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음
공동 6위 GD 1% - 무한도전 맴버가 아닌데도 특이하게 맴버와 쿵짝이 잘맞는 게스트. 무한도전을 거처간 게스트는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
정형돈과 케미는 커플상후보에 오를정도의 케미를 보여줬고 꽁트에서도 많은 재미를 안겨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