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에 와서 YS 묘 참배하고 김현철씨랑도 만나고 그러고 있군요.
박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알아야된다 라거나
다음 대통령을 내가 만든다는 말 한적 없다 라거나
몇마디 하고 간 듯 합니다.
제 생각엔 전 대통령으로서 자신이 살아있고 슬슬 시동걸어서 티비에 얼굴 비추러고 좀 움직인 듯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이런시국에 기자회견같은건 위험할 듯 하고, 그렇다고 노무현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 묘는 싫고, 더 위로 노태우 박정희 전 대통령 묘로 가면 욕먹을 것 같으니 적당한 YS묘로 온 듯 하기도 하고...
티비조선 외 YTN MBN JTBC등에서는 보도되지도 않더군요.
이런시기에 이명박을 끼얹다니..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