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요즈음 방송에서 자주 친구 같은
엄마 아버지란 말이 흘러나옵니다.
부모님 생각에 자식들에게 할 일 다 했다
생각이 들면 특별히 하는 일 없는 부모들은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자식들이 노력하여
부모에게 친구가 같은 자식이 되어주라고 말하고
부모님은 자식들과 외출도 자주 하라고 권한답니다.
부모님에게 친구 같은 자식들이 되려면 스스로 자신의 일을
잘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남과 같이 건강하게 직장도 잘 다니면서 바쁜 시간
쪼개 부모님과 함께 하려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일반 부모님들은 자식을 품에서 놓지 않으려 하고
자식들은 부모님 품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자신의 능력에 잘 맞으면서
건강도 지키고 시간도 보낼 취미를 가지랍니다.
요즈음 나이든 어른들이 평일에 이른 아침부터
산으로 등산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적당하게 운동하면서
건강을 챙긴다면 좋은 취미라고 권장합니다.
어른들의 운동도 다양하여 자전거를 타거나
지역 건강 센터에 다니는 어른도 많답니다.
옛날처럼 자식들이 많지 않은 시대가 되면서 부모님들은
정신적으로 의지 하거나 자식만 바라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인들의 정신의학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자식들에게 부모님 건강을
수시로 잘 살필 수 있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는 친구 같은 자식이 되라고 한답니다.
가족끼리 같이 즐길 취미를 개발하여 같이 계획하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