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자제품사면 1년이라는 무상수리기간이있는데
월래 케이스를 안씌우고 쓰는스타일이라 아이폰을 사서 처음쓰면서 케이스를 안씌우고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몇번 떨구고 하니 외관상으로 흠집이 좀 나버렸습니다
신경안쓰고 계속 쓰는데 시간이 좀 흐르다보니 아이폰 전화하면 한번씩 상대방이 말하는소리가 안들릴때도 있고
라디오주파수 안맞을떄처럼 지지직하는소리도 나는겁니다 노래를 틀면 한번씩 손가락으로 스피커 막아 놓은거처럼
소리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서비스 센터 갔더니 외관상 흠집때문에 무상 기간이라도 무조건 유상으로 고쳐야한다길래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왔습니다 리퍼 받으러 간게 아니라 고장난거좀 고쳐달라는데 부분수리가 안된다고 무조건 유상으로 리퍼받는방법밖에없다네요..
아이폰 리퍼 제도 참 안좋네요...
5s 32기가 1월달에 샀는데
쪼끄만한 고장에 무상기간도 한참 남았는데도
무상으로 서비스를못받는다는게 참 암울하네요
도대체 무상1년이 왜있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외관상 흠집이있으면 무상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만한 고장에도 30만원 넘게 들어가니...
왜 다들 아이폰아이폰 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번에 폰 수명이다하면 다시 국산폰으로 넘어갈거갔네요...
그냥 답답한마음에 끄적여봤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시고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