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와닿기 어려운 얘기를 짧은 시간동안에 굉장히 현실적인 사례들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중간에 캘리포니아대학 사례는 진짜 현명하네요.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물건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소비자를 제조 과정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요구에 공감하는 것이 사업성공의 가장 큰 척도가 될 것입니다." 디자이너 톰 헐미(Tom Hulme)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짧은 강연에서 톰 헐미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이 교차하면서 사람들이 필요성에 따라 자신의 요구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유영한 사례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그 교차점을 찾는 방법을 안다면 어디서나 그걸 찾을 수 있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