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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에 의해 자원봉사자들마저 비난하는 나라
게시물ID : sewol_24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트러블반담
추천 : 10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2 12:46:37
이런 나라에서 
내 아이에게 타인을 돕고 살아라 라고
말할수가 있을까요ㅜ

슬픔에 젖은 유가족들을 감시하기에
급급한 정부와 대참사에도 
제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한 그 졸개들..
양심과 정의보다
돈이 앞서는 현실.

다음 세대들에게 이런 나라를 물려줘야하는 것이
가장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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