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위에 눌리면 헛것이 보입니다.
지금은 거의 안눌리지만...10대 후반에는 자주 눌렸었는데요.
예를들면 의자에 누가 앉아 있다거나...내 다리에 강아지가 앉아 있다거나...
그리고 공통적으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요.
자 따라해보세요. 양쪽 귓구멍을 손가락으로 막았다 열었다 하면서 우~ 소리 내보세요.
대충 그런 소리가 들립니다.
가위란 어떤 현상일까요...전에 찾아보니
1) 몸이 약해서 기가 허약해서 그렇다.
2) 그 동네에 원한을 품은 것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