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전례를 보건데 탄핵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2달만에 상황종료.

지금은 국가초유의 비상사태이므로 더빨리 진행될 수도 있음.

박근혜일당이 두려워하는게 이 상황인 것 같음. 한달만에 대통령 직무정지. 그래서 탄핵하면 오래걸린다 역정보를 흘리는건지도?

황교안 총리는 대통령 박근혜와 함께 탄핵될 것이므로 내각은 총사퇴할 것이고, 어차피 지금까지 국정개판인데 더 나빠질 것도 없음.

박근혜 탄핵시작과 동시에 대선레이스를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어쩌면 예비대선후보들은 지금부터 예비내각 인선작업에 들어가야 할지도.

헌법재판소가 범죄자 박근혜의 손을 들어줄리는 없지만 만약에 그런 판결을 내린다면 법적절차와 관계없이 헌재가 국민으로부터 탄핵받을 것입니다.

그땐 진짜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대한민국 사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겁니다.

저들이 진짜로 두려워하는 빠른 탄핵진행을 위해서는 정치권에서는 일단 탄핵을 시작하고 국민은 시위로 결집하여 헌재를 압박하는 투트랙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