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에게 최고의 덕목은 위기관리 능력이다.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박근혜씨가 보여준
위기 관리능력은 거의 빵점에 가깝다.
국민이 불의의 사고로 죽어가고 있는데
국정의 최고 관리자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 아닐까?
그런 점에서 근혜씨는 절대적으로 함량 미달이었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먼저 도망친 선장은 살인죄라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다.
그후 기껏 하시는 짓거리가
유가족 위로하는 제스추어나 하고 총리 목이나 짜른다.
참 훌륭하고 잘난 대통령이다. 참으로 기가 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