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언론을 통제하고 
그런 정부밑에서 자신의 밥그릇만 탐하는 언론

80년대에는 언론을 묶어두고 통제하면 
그 사건의 내막은 당사자들과 그 관련자들만이 아는
비밀이 되었지만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현시대에는 
수많은 정보가 마치 진실처럼 그속에 거짓을 포장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혼돈시킨다.

이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 진실을 진실되게 
사실을 사실되게 알려주지 않는 정부와 언론

그들은 자신들이 대단하게 진실을 왜곡시킨다고 생각하겠지만
역사는 말한다 그 진실은 언제가는 만천하에 밝혀질 것이며
그것으로 그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으리라는걸

다만 
진실됨과 왜곡됨을 분별할 수 있는 국민들이 많아지기만을 기도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