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예롭게 물러날 수 있을 기회를 줄테니 하야하라 => 지가 뭔데, 대통령이라도 된것처럼 블라블라~
2. 이 상황까지 온 이유 => 야권 최대주주 문재인이 다음 대통령이 될려면 지금 상태가 좋기때문 블라블라~
3.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 닥그네 특별 사면할것 블라블라~
이 정도면 관심법 오지고, 인신공격수준.
말이야 바른 말이지, 문대표에게 제일 좋은 상황은 닥그네 끌어내리고 조기대선하는 것이죠.
그러나, 문대표는 단 한번도 이 길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문대표가 닥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기회줄께 내려오라고 한 이유는 오늘 닥의 발악에 잘 나타나있죠~
코너에 몰리니 국민이고 나발이고 개무시하고 개싸움을 하려들지않습니까?
닥의 성질머리를 아니 살살 달래며 퇴로를 열어주며 달래는 것뿐!
그걸 대통령이 된것처럼 어쩌고저쩌고하며 물어뜯는건... 한마디로 문대표 너는 닥치고 있어라 이거죠.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또 그것대로 물어뜯겠죠~
문대표는 철저한 원칙론자, 법치주의자입니다.
절대 잘못된 일이나 판단과 타협하지않죠. 정도만 걷는 사람입니다.
그가 국민 감정에 반하고 법의 원칙까지 저버리리며, 닥을 사면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죠.
그런데도... 닥그네를 특별사면할꺼라며 예언을 곁들여 비판하는건 국민감정을 건드려 문대표에게 등돌리게 만들려는 정말 비열한 말입니다.
닥이 무너지는 위기정국에 아직 변변한 여권주자가 준비되지않았으니~
이 기회에 문대표를 같이 죽이고, 야권을 춘추전국시대로 만들어 시간을 벌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비열한 수죠.
오로지 문재인만 죽이면 다음 선거 이길 수 있다는게 저들이 현재 가진 유일한 전략입니다.
그런데도, 저런 비열한 음해에 넘어가 문대표를 같이 물어뜯는 야권지지자들이 있으니... 참...
무슨일을 해도 물어뜯기는 기구한 운명...
노무현과 문재인의 평행선... 참 서글픈 운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