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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3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酒袋飯囊★
추천 : 11/15
조회수 : 1705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11/20 18:40:05
아이유는 그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독 정부 행사에 안 나왔습니다.
그런 아이유가 작년에 'zeze' 노래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왜곡했다며 소아성애 어쩌구 하며 모함을 받았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상황이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처음 모함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판사까지 가세해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리고 메갈, 일워를 필두로 광기의 마녀사냥이 자행되었습니다.
문학작품의 해석에 출판사가 개입하는 건 상식 밖입니다. 또한 메갈은 생긴 지 얼마 안 되고 극단주의자도 가담해있어 외부의 여론조작에 취약합니다. 일워는 방충망 시스템이 있다 해도 이준행 그 자가 구멍이니…
무엇하나 의문 아닌 게 없습니다. 뜬금없는 발단과 신속한 전개에 출판사의 개입까지.
메갈 워마드 등지에서 페미니즘 운운하며 요상한 궤변으로 시위불참을 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준행조차 쉴드를 못 쳐주더군요. 그걸 보며 이제 아이유에 대한 모함이 왜 있었는지 실마리가 잡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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