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게시물ID : sewol_24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깃징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1 21:30:39
저는 뭐 정확히 아는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고2짜리가 입을열어봐야 한심할꼬라지가 될뿐이지만..

될뿐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답답합니다.망치로 창문이라도 다 꺠부수거나

좀이라도 꺼낼수있을때 꺼내거나

권력다툼 이익다툼

주머니속 채우려고 하지않고 

전력으로 학생들 구하려 했다면 진짜

해경 해군 뭐 언딘? 이렇게 나누지말고 열심히 구했다면

진짜 우리나라에 대해 실망이네요...

뭐 뭔 선거던 뭐던있으면 이런일 항상 터지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되는지........

누구랑 탁! 터놓고 대화할 상대가 없는지라

하도 상황이 동같아서 글을써봅니다.

무슨 선박 크레인?인가? 뭔가하는것도 늑장부리고 꼬장부리고

방송에서는 이번사건을미화하기 바쁘더군요 뉴스나...

뭐? 학생커플이 서로 뭐 끈묶고 발견되고 출구쪽에 향해있어서 애틋하다?

애틋할순 있지만 그딴걸 지금 원하는게 아닌데

누가 죽었는지라도 깔끔하게 판명났으면 좋을텐데

160명 넘는 잠수부 놀린거 구경만한거도 화가나고

어선들이 더 많이 구한거 같더많요,...

일단 살아난. 살아준 친구들아! 살아줘서 탈출해줘서 너무 고맙고...

남은친구들...미안하다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다..

기껏 해봣자 핫팩 속옷 뭐 세면도구 이런걸로 지우너하는거밖엔 없네

이런 내가 한심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