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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4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눈팅녀★
추천 : 2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1 19:16:56
오늘 안산 분향소에다녀왔습니다.
분향소 초입부터 환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정사진을 마주하는 순간
너무 마음이 먹먹하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멈출수 없었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았습니다..꽃다운 나이 아직 펴보지도 못한 아이들이..
그 와중에도 무능한 정부와 국민의 시야를 막아버린 언론의 모습은
사고가 보름이 지나가도록 한결같이 실망스러운 모습이군요
참 슬픈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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