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에 올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올려봤습니다.
둘다 한국어 버젼입니다
※귀갱주의※귀갱주의※귀갱주의※
가사는
TV size버전에서 제가 살을 붙였습니다.
______________(이하 가사)______________
저기 술렁이는 길목은
어린 소녀들로 넘쳐나
왠지 허전한 땋은 머리가
불어온 바람에 춤추네
귓가를 스치는 유혹들
동백꽃 향기에 취해서
구름 한점 없는 오후엔
내안에 귀신이 술렁여
검게 태운 내 마음에
슬픔이 한층 더해가
겹쳐보이는 옛 모습을
발견하고는 고개를 푹 숙이지
(하나)누군가나의
(둘)불을 꺼주오
(셋)날려 보내주오
(넷)에이-예
나를 스쳐지난 일격에
피부엔 감각이 찌릿해
나를 유혹한 속눈썹에
왠지 마음이 들떠오네
검게 글린 내 마음에
근심이 한층 더해가
어릴적 소중한 추억들
잊어가며 어른이 되가는거야
(하나)누가 나에게
(둘)불을 붙여주오
(셋)활활 태워주오
(넷)예이-예
10cm버젼입니다...만, 목소리의 차이는 어쩔수 없네요 ㅠ10cm 이 사기캐
고음이라던지 조심해주세요
______________(이하 가사)______________
따사로운 햇살속에서
종소리가 울려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이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진 미래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가서는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