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딩때 오유를 가입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나 25살이 된 평범한 청년 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제가 이번에 혼자 국내 여행을 가보려고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 생각나 이렇게 글을 적어요
혹시 본인에게나 주변에 생각지 못한 기쁨 혹은 위로를 선물해주고 싶으신 분 있을까요??
별다른 목적지 없이 언급해주신 곳으로 찾아가 장미꽃 하나 혹은 음료수 하나라도 건내주며
힘내시라고 말한디 건내주는 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사실 제가 평소에 나눔하는 걸 좋아해요,
가끔씩은 노숙자들을 찾아가 간식을 나눠준다거나
동네 경비원분들에게 새우깡 하나 한 겨울에 밖에 계신 야쿠르트 아주머니에게 핫팩하나 ..
어찌보면 정말 작은 것 일 수 있지만 작은 것 하나로 그렇게 따뜻해 질 수가 없어요 ..
25일 오전중에 무작정 서울 집에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댓글 남겨주시면~
아님 메일을 주시면 그분들에게 찾아가 장미꽃하나라도 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