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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3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우와향신료★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1 16:49:28
세월호사건을 보면서 같이 분노하고 답답해하고 슬퍼했습니다.
지금 이 무기력감에 지쳐가는 상황에
아이들은 어른들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라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작은 조문정도밖에 한게 없지만 이제 앞으로 남은 일들에 대해선
저부터 생각을 좀 바로잡아야겠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지만 먼 훗날
자식들을 보며 적어도 부끄러운 어른만큼은 되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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