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횡성으로 한우 드시러 가셔서 제가 직접 볶음밥을 해 먹었어요~
우선 재료는~~
익은 김치~~ 그리고~ 당근,파프리카,양파, 애호박~~
그리고~~ 파우더 마가린이에요~
요로코롬~~ 각지게 칼질을 해주세요~~
당근이 약간 크긴 하지만 괜찮아요~~
마가린을 후라이팬에 두르고~
야채를 볶아 주세요~~
야채를 볶을 때 한번에 같이 볶으면 안되요~~
우선 딱딱한 야채부터 볶아요~~
당근 -> 호박 -> 파프리카 -> 양파 순으로요~
야채가 다 익었다 싶으면 마가린을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만 넣고 ~
김치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 쉐키쉐키~~
다 볶았다 싶으면 찬밥 투척~~
찬밥은 딱딱하니 주적으로 요로코롬 부셔 주세요~~
아참!! 찬밥 볶을땐 불을 꺼주세요~~ 안그러면 타요~~
서울시 버스 타요 말고요~~
김치 볶음밥 완성~~
하지만 그냥 먹을순 없어요~~
계란을 올려야지요~~
계란을 후라이팬에 투척하고~~ 얇게 펴주세요~~
그냥 계란말이를 하고싶은 충동이 생겼지만 참았어요~~
자 완성~~~~
냠냠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ㅎ
이상 요리하는 남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