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우리나라의 전화기 역사는
다른 선진국에 비교하여
오래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모르고 살았던
전화가 우리들의 생활에 들어오면서
많은 것들이 편리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교환원이 연결해주던 전화기 시대를 지나서
개인집 전화로 한때는 부를 자랑하기도 했었고
전화로 모든 사업을 하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자석식 다이얼 터치 식 시대를 지나 폴더 폰 스마트 폰 시대
시대가 변하면서 전화기 한 대만 있으면 모든 일을 앉아서
처리가 할 수 있는 전화 만능 시대가 시작 되었답니다.
전화기로 약속 장소나 모르는 집을 찾아가고
궁금한 문제의 답이나 해결 방법을 알아내고
강의들 듣고 중요한 것을 저장하는 시대랍니다
전화기로 세상을 열어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면
아주 짧은 시간에도 누구와 마주앉은 자리에서도
전철에서도 전화기에서 눈을 돌리지 못합니다.
전화기를 손에서 놓으면 다른 일이 할 수 없다는
젊은이들이나 학생들이 점점 늘어 간다고 합니다.
집안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스마트 폰을 보는 시간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전화가 편리하기는 하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은
마주 앉아서도 직접 대화보다 스마트 폰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스마트 폰 사용 문제로
자녀들의 건강 까지도 걱정을 해야 한답니다.
전화기가 발전하여 편리하게 잘 활용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다지만 젊은이들 사이에는 지나쳐서 사회적인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