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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6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16871★
추천 : 2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01 00:10:33
고등학교때이야기입니닺
제고딩 시절 한창 구성애쌤의 성교육 열풍이 불었더랬죠
우리학교에서도 성교육을을 해야한다 고 붐이생기면서
여성 국어선생님이 성교육을 맡게되었습니다.
미혼은 아니시고 약간 카리스마있으면서도 잼있으신분
그래서 성교육시간이 되었더랬죠
그 여쌤은 성교육시간에 올바른 성교육을 해야한다며
음성적으로 되었있는단어들을 부끄럽지않게생각해야한다하시고
직설적으로언급하셨죠
예를들어 "고추" ㅡ "자ㅈ"
여성생식기 ㅡ ㅂ ㅈ
(어디까지나 성교육입니다. 이상하게보지말아주세요.)
고딩때라 2차성징등 다양한 말씀도해주시고
피임은 확실히 해야한다 너희때 겁없이 혈기왕성할때라
신성한 성을 욕구표현으로하면안된다 등
각종피임방법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솔직히많이배웠음)
근데
왜 꼭 저 나이때 양이치 애들많자나요
날라리들 뒷자리에 자리잡고있는 쉬끼들
그녀석들은 낄낄대면서 농담도하고그랬죠
질문시간이였는데 그중한놈이
"여자 ㅂㅈ는어떻게 생겼어요" 이렇게 물어보는겁니다.
살짝 당황도 하시면서
"아까 교육그림 안봤냐 안보고머했냐"라 시며
질문넘기셨어요.
쌤이당황하는게 잼있었는지
또질문을
" 남자 랑 ㅅㅅ 하면 여자가 정액도 먹던데 (야동본듯)
맛이어때요? 쌤"
이러면서 또 장난질을 ㅋㅋㅋ
그러자 쌤이
그쉬끼 나오라며 ㅋ
때리거나 벌줄 줄 알았는데
"그건 너도먹어볼수있자나 너꺼먹어보고 애들한테도
이야기해죠. 먹어바 어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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