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는 보이콧 하는 회사가 많아요.
국산은 많이 알려진 그곳들껀 당연 안쓰고요,
외국 브랜드는 뭐 한 85-90% 안쓰는것 같네요. (화장품 말고 먹을거 입을거 보이콧 하는 곳도 많아서...네슬레 개객끼들 ㅠㅠ)
힘든건 저는 외국에 살았고 이제 또 다시 돌아갈껀데 외국에서 진짜 존슨앤존슨이나 로레알 회사 제품을 피하는거 너무 힘듬 ㅠㅠㅠㅠㅠㅠ
뭐 솔직히 보이콧이 불편한건 아니에요. 오히려 옵션이 많이 줄어서 덜 생각할수 있어서 좋은 쪽?
그런데 제 욕심이.... 오유에 올라오는 이쁜 발색들이 저를 흔들긴 해요 ㄷㄷ...
그냥 처음부터 모르고 살았으면 이쁜거 많이 샀을텐데 그냥 가끔..아주 가끔
"우왕 나도 더블웨어 얼굴에 바르고 싶다능.."
"우왕 입생로랑 입술에 찍어바르고 싶다능.."
"우왕 네이키드 팔렛 진짜 심쿵이라능.."
정도?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