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비판이라기 보다는 비난에 가까운거 같아 이 게시판에 적어봄니다.
좀 쌩뚱맞은 소리이긴한데.. 그냥 적어봄.
쉬론님이 올려준 직공특집2를 받아서 ㅋㅋㅋ거리며 보는데
보다가 중간중간 정준하씨가 나오면 열이 받는다.
아니 솔직히 박명수씨는 재밌을때도 있는데 재미없을때도 많아.
겁나게 안웃기거나 겁나게 웃기거나. 그야말로 조커. 별명 잘지음.
헌대 결국 못해봐야 '재미가 없다'일 뿐이지 열이 받지는 않아.
숫자야구할때처럼 가끔 열받게 행동할때도 있긴한데 드물어.
헌대 정준하씨 나오는 부분은 거의 대부분이.. 보다가 승질이나.
이게 그런장면만 따로 모아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재밌는 장면들 골라서 모아둔 화면인데
어째 화면에 나올때마다 개그치는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그렇고 생각하는 방식도 그렇고 정말 꼴봬기가 싫은지..
안웃기는거까진 좋은데 어째 보는데 화가나냐..
요즘 많이 좋아졌다. 요즘은 잘 웃긴다. 요즘은 안그런다. 다 아는데. 많이 좋아졌고 웃기기도 하고 하는거 아는데..
그냥 옛날에 했던 무도 방송 보면서 느껴진걸 말하고자한거임..
이게 모음집으로 봐서 더 그런건지.. 그간 일주일에 한번씩 봐서 크게 안느껴진건지 모르겠는데..
모음집으로 정준하씨하는거 보니까 정말 웃으려고 보는건데 이렇게 열받는게 황당하고 막 미워지려고 그르네.
이뭐 비판도 아니고 그냥 비난이니 폭풍반대먹어도 할말도 없고..
뭐 조용한 게시판이니 몇명 보지도 않을거라는게 다행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