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처음으로 팀에 대한 감상?을 써보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로 봐주세요

우선 스쿼드 입니다.

원래는 4222를 사용했었지만 인벤 핫이슈에 올라왔던 41212 전술을 보고 바꿔서 해보니 딱 맞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찾아봤는데 못찾겠네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ㅠㅠ)

중미에 위치한 두 선수가 공격할 때에는 윙어 역할도 하고 수비시에는 풀백 역할까지 해줘서 좋은 전술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 컨트럴이 딸리는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드리블 한 후에 슈팅으로 연결해서 만드는 골 보다는 뻥글랜드 답게 논스톱 슛이나 발리슛으로 들어가는 골이 많고 체감상 드리블해서 쏘는 슛보다 더 잘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괜히 뻥글란드 아니라고 골을 넣을 때는 논스톱 발리같은 큐떡을 다이렉트로 때려서 넣는 골이 많습니다.

하면서 재미난 점은 신기할정도로 큐떡 후 다이렉트 슛이 잘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전 공격수로 사용하는 크라우치가 어마어마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에는 왠만한 수비수를 뭉게버립니다. 헤딩 경합을 하면 같이 뛴 상대방 선수가 찌그러는 것처럼 보입니다. 드리블, 볼 컨트롤 수치가 높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드리블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무엇보다 수비수와 동일 선상에서 뛰어가며 몸싸움을 할 경우에는 왠만해서는 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골결 슛파워 헤딩 모든 수치가 높아서 제 팀에서 골을 가장 많이 넣는 선수입니다.

또 하나 공격진 중에서 재미난 점은 오언이 은근히 헤더 골을 잘 넣습니다. 키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헤더 골이 많은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상대 수비수가 발로 걷어낼 높이를 헤더로 연결하니 아무리 키가 작아도 수비수 발이 올라오는 속도 보다는 빨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선수 체감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프로A~월클B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최선을 다해 답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