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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감사의 달, 카네이션 화분 하나
게시물ID : interior_3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4
조회수 : 220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4/30 01:06:04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앞두고 준비한, 식물게로는 갈 수 없는 비운의 뜨개 카네이션입니다.
클래스 진행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가 완성했는데,
최대한 깔끔하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오로지 꽃으로만 채워 넣어서 살짝 심심할지도 모르겠어요.
카네이션에 장미를 포인트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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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과 분홍색 두 가지 색상이예요. 각각 한 분씩 총 두 분께 나눔해 드립니다.
사진과 달리 화분 표면과 받침이 살짝 매끄럽지 못해요.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도매떼기한 저를 치세여...
하지만 꽃만은 사진과 똑같습니다. 원하는 메세지가 있으시면 깔끔하게 출력하여 함께 꽂아 드립니다!

단, 화분이 도자기라 깨질 염려가 있어서 택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가급적 마지막 사진처럼 포장된 상태 그대로 직접 받아가실 수 있는 분,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 ~ 안양 사이의 역 어디든 쉽게 오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저도 직접 뵙고 드리기 몹시 부담스럽습니다만 그리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
서먹하게 만나 쭈뼛쭈뼛 카네이션을 건네는 순간, 빛보다 빠른 속도로 누군가 하나는 사라지는 매직을 경험하게 될테니 말이죠.

어떤 색상의 카네이션을 원하시는지, 직접 가져가실 수 있는지 댓글에 꼭 남겨 주세요.

참, 댓글에 메일주소 직접 적지 말아주세요.
스팸이라도 받아야지 적적해서 안되겠다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슴미다...
오늘중으로 이 글의 댓글로 나눔 받으실 분 남겨드리면서 제 메일주소도 함께 적어 드릴테니
늦지않게 확인하시고 메일 보내주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횟수와 댓글은 쬐끔만 훔쳐보겠습니다.

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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