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피아노 잘치는 남자 멋있다는 글 보고 생각난건데
어디서 본 건데 그게 제 기억으로 크게 3가지의 매력이라네요
1. 피아노치는 남자의 감성과 전체적인 분위기
2. 악보를 보지 않고도 어려운 곡을 쳐낼 때 그 능력에 대한 상승효과
3. 자신은 하지 못하는 정도(손이 안보일 정도)로 현란하게 쳐내는 것에 대한 상승효과
1번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긴한데 조금 다르게
2번과 3번의 경우 결국 남자의 능력이랑 관계된 것인데
여성이 꼭 머리로 "난 능력있는 남자가 좋아" 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무의식 중에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라네요
남자같은 경우는 반대로 만약 여자가 2, 3번이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대단하다 하는 정도지.. 특별히 와 이 여자 끌린다.. 하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남자는 저런 능력이 있으면 이성들이 끌린다고 하네요...
확실히 좀 그런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