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안행부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1천만원 이상 기부금을 모으겠다고 등록한 단체는
총 5곳이다.
1.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모집 목표액을 700억원
2. 대한적십자사와 3. 국민일보는 모집 목표액을 각각 10억원
4.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3억원
5. 사단법인 한국재난구호는 1억원
1. 전국재해구호협회
/ 사랑의 열매 등
/ 재해 재난이 있을 때 모아지는 국민성금을
통합 관리할 필요성으로 만들어진 곳
/ 정부방송 KBS의 사장이 이 협회의 부회장
/ 최근 12시간짜리 생방송 중 모금을 하려다
피디 등의 반발로 중단함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69013 2. 대한적십자사
/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월
아이티 대지진 구호를 위해 모은 성금 97억원 중
85억원이 집행되지 않았고,
이 중 66억원은 은행 정기예금에서 잠자고 있는 사실
지진 발생 후 9개월 동안 사용된 금액은 성금의 14%인 12억원에 불과
그마저도 절반은 의료진 운영비
구호팀이 아이티에 들어가기 전에 머문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고급 호텔을 사용했고 한국식당에서 1만원짜리 소주 6병을 마셨다.
국민 성금을 주머닛돈 쓰듯 한 것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0430876 3.
4.
모바일로 검색하며 글 쓰다
한번 날아가서 ;;;
바로 5번으로 ;;;
5. 한국재난구호
/ 총재 박근령 = 박근혜 동생
ㅡ
유가족 대표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성금 원하지 않는다고요
저 돈 모아서 어디다 어떻게 쓸지
투명하게 계획서 제출한 곳 있나요?
일단 모으고 보자, 입니까?
왜요? 누구 좋으라고요?
어릴 때 평화의 댐 건설한다고
북한에서 물 공격하면
서울 잠기고 이런거 시뮬레이션 보여주던
방송이 생각나네요 ;;;
대체 누구를 위한 모금이지요?
애기들도 제대로 못 구하면서
저 돈은 제대로 쓰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