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가수 싸이의 '흠뻑쇼'를 비롯해 대규모 공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9월까지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규모 공연장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대형 콘서트에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확진자들은 자신이 참석했던 위치를 알리며 주변 관객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12115335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