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뻔뻔한 정권의 얼굴마담.
게시물ID : sisa_507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우살통통
추천 : 3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9 02:26:22
오늘도 박대통령 티비나오자마자 bitch가 절로나온다.
옆에 할배가 그게 무슨소리냐고 
여쭤보시길래 친절한미소로 비취처럼 
맑고 영롱한 의복색이 아름답다고알려dream.

애도할 여유도없이 매순간 파헤쳐지는
부패는 예전부터 일상처럼 만연했다.

이제 살아남은 어린학생들자신의 일상을 잃어버리고 
구조현장에서 느꼈을 무력감.
어른들에대한 배신과불신.
친구를 떠나보낸 상실감.
홀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분노와 슬픔을 평생 지고 살아가야한다.

국가의 수장이자 
독재자의 후손이 입은옷은 
맑은 하늘처럼 창창했다 
마치 어린학생들의 미래를 비틀어짜
재물삼아 만든것처럼말이다

그녀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이루지못할 이상향을
세뇌받고 그녀를통해 대리만족하며
자신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룬 것조차 하찮게여기고있다.
그녀를 찬양할수록 그들의 발밑이 꺼져가는것을 모르는것이야말로
진정한비극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