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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보잘껏없는 덕질인생..
게시물ID : animation_224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씨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9 01:26:58
뭐랄까... 애니라는걸 접하게된건 유선이 안되던 시절엔 공중파를 통해서, 그 이후엔 애니원? 당시 이누야사를 처음 틀었을때 같네요 
그렇게 천천히 애니채널이 많다는걸 알게되고 보게됬던거같은데 년도로보면 거의2000년대 초반부터 봐왔던게 아닌가싶을정도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되게 가물가물함에도 방영작품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그랬다는 느낌이네요
그런식으로 전전하다가 인기있다는 애니중 블리치는 꼬박꼬박 보게된거같은데 지금에야 혐한이니 뭐니하며 원작가나 감독,제작사등을 알게된거지만 
그떈 마냥 재밋다고 본거같네요  급 가히리도 생각나는데? 흑역사 제조기라지만 재미있었어! 재미있었다구!?
작붕같은것도 사실 예나 지금이나 신경도 안쓰고 있고 눈치도 잘 못채지만 그래도 왠지 종종 눈에 띄기도 하더군요.
애니를 "찾아서" 보게된건 아마 공의경계때부터가 아닌가 싶은데 당시 극장판으로 애니화중이었고 (시기상 가물가물한데 가람의동 나왔을때였을까?)
그때 소설을 지르고 (구판) 개정판 소식에 3권세트를 질렀드랬죠. 
그 이후부터 12년도까지 피크를 찍다가 점점 보는 횟수가 줄더니 지금은 거의 손 놓은 상태가 된 느낌이라 여러모로 미묘하면서도 슬프기도하고.. 
작년말에 들어서 애니대신 만화책&라노벨을 수집하기 시작했으나 값도 만만찮고 근 6~7년이상 된 것들은 찾기도 쉽지가 않아서... 
나름 아쉽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좀더 빨랐다면!! 크루노 크루세이드!! 공경BD 초회한정판!!
더욱이 읽는 속도도 상당히 느려서 쌓아만 가는 느낌이네요. 
애니도 고작 100개남짓..? 조금 넘게 본거같고 그중에 완결을 제대로 본건 봐야알것같고.. 
유명하기론 S급인 애니들도 안본게 수두룩하고... 
앞으론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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