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차게에 글 올리면 차 사고안나고 타고다니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평안하다고 하여 올립니다.
차는 영맨분이 찍어주셨을때 그대로입니다. 지방에서 차 끌고 오느라고 서울까지 운전시간이 6시간인건 안비밀..ㅎㄷㄷ;;
내년에 사려고 했지만 마눌님이 임신하여 급하게 산건 비밀입니다^^;; 내년에 신모델나온다고 싸게나온것도 한몫했구요.
차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다만, 초반 가속이 조금 더뎌서 그것말고는 딱히 아쉬울께 없는 차네요..
앞차의 과실로 급브레이크 몇번 밟았더니 느낌이 아주 괜찮습니다. 아주 비싼차는 아니지만서도 나름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차입니다.
(택시기사분이 손님탄다고 앞에서 갑자기 서시는 바람에...무서웠습니다;; 인계받은지 30분도 안지났었는데 말이죠...ㅎㄷㄷ;;)
급하게 인계받느라고 엔진오일이나 뭐 그런거 설명을 못들었는데..
차 인계받고 처음 2천킬로 정도에 한번 갈아주면 되나요? 그 후에 5천킬로 갈아주면 되나요? 서비스센터가서요?
그 외에 혹시나 제가 알고있으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차알못이 질문과 함께 인증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