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편지는 1988년 3월, 원 출처 작성자의 아버님이 어머님께 실제로 보낸 연애편지 내용입니다
21세기의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20세기엔 '로맨틱, 감성'이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어쩌면 우리는 '오글거린다'라는 표현 때문에 깊은 감성을 표현하기 어려워진 것이 아닐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 때 그 시절의 연애편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