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요약:
정치는 자원의 재분배의 수단이다.
아일랜드 기근사태를 보았을 때, 작물의 생산량 감소는 기아로 인한 죽음과 크게 관련이 없다. 왜냐하면 유럽 전반적으로 감자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아일랜드가 기근사태로 기아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자원이 재분배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엄청난 양의 식품이 영국으로 수출하였다. 자원을 분배하는 권력이 영국지주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자원 재분배와 관련된 문제였다. 아일랜드의 작물들은 대부분 영국으로 수출되어졌다. 지주들이 돈을 벌기위해 영국으로 팔기 위해서 였다. 자원의 재분배 권리가 중요한 이유..
↓미국은 영국이 설탕세, 차 세 등 부당한 세금을 걷자, 전쟁을 일으키고 독립하게 된다. 독립 한 후에 정치적 시스템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그리스식 민주주의가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규모를 생각하면 미국한테는 불가능함.
↓영국 차티스트 운동을 이끌던 조세프 스티븐스의 말
↓에티오피아와 보츠와나 의 사례를 통한 자원 재분배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아프리카에 똑같이 기근사태가 일어났지만 에티오피아는 GDP 46%를 국방비에 쏟아서 일반 사람들이 죽는 것을 막지 못했다. 에티오피아는 군부 쿠테타에 의한 군부독재정치였다
하지만 보츠와나는 자원의 재분배를 통해서 일반 사람들이 굶어 죽는 것을 막았다. 보츠와나는 민주주의로 인한 대통령이 뽑혔다. 그 대통령은 식품 분배, 일자리 제공등을 통해 굶어죽는 것을 막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티야 센의 연구 결과
방글라데시의 곡물가용량이 가장 많은 시기 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그 이유는 자원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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