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기나눔 두어번하고 술게에서 간간히 리플달며 놀다가
어느순간 게시판 글쓰기가 안되서 눈팅족으로 놀던 한퐝입니다~ㅋㅋㅋ
술게 오니 친근하기도하고 뭔가 음...
기쁘고 슬픈 기억이 있었던 고향으로 돌아온기분?? 아리송하네요 ~
고기나눔 후 요리게에 고기나눔 또하려했는데
연말 명절 대목이라 바쁘단 핑계로
대목후 경기가 너무 안좋아져서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핑계로
못했어요 죄송해요~~
조만간 기회가 되면 다시 하고싶어요
ㅎㅎ
비도오고 기분도 싱숭생숭한게
꿀꿀해서 막걸리 한잔중입니다 ㅋㅋㅋ
님들은 뭐하구 계시나요~~?
내 젊은 이십대 이제는 집에서 술먹는게 너무 편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