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탤런트 김태희가 속옷 모델로 나선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14일 "김태희를 6개월 단발 2억원에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비안 측은 "김태희씨는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아름다움과 일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는 신세대 여성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모델"이라며 "특히 김태희씨는 비비안의 주 고객층인 신세대 여성 스타일이나 사고방식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희씨의 이미지가 기존 속옷 광고모델과는 다른 만큼 이번 비비안 광고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상우기자
[email protected]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네.... 기대된다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