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대로라면.
작년에 전씨 탈탈 털어버린거가 납득이 가네요.
전씨만한 거물이라면 일개 검찰에서 좌지우지 못할터이니 위에서 뭔가 오더가 내려왔을지도(?)(소설입니다.직원분들, 나잡아가봐야 영양가 없어요)
솔직히 저라면 어릴적에 부모 총맞아죽고 동생하나 달랑 남은 시점에서
미래가 막막할때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족하게 지원해준사람을 나중에 권력잡았다고 그리 털어버리지는 못할것 같아요.
뭐, 공사구분 확실히 해서 그런거라면 몰라도요.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