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거 멍미...
게시물ID : sisa_79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더
추천 : 7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2/21 17:33:5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2682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

집단 백혈병 이거 진짜임? 소송 잘못 걸리면 이건 PG&E 꼴 나겠네..


(전략)
이에 대해 삼성반도체 백혈병 집단 발병 사건을 취재해왔던 최영규 PD는 "시사프로그램의 특성상 위험가능성에 대한 데스크의 우려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하지만 결과물을 놓고 판단해도 늦지 않은 데도 제작 도중 취재 중단을 지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PD는 '제작 중단을 지시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측의 해명에 대해 "편집이나 촬영 등 회사 장비를 이용한 일체의 제작 활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 사측의 지시였다"며 "이게 제작 중단 아니면 뭐냐"고 반문했다.
 
대전MBC <시사플러스>는 대전충남 지역의 시사 현안과 쟁점을 심층 취재하고 사회 환경을 감시하는 본격 시사 고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신천지교회 관련 피해자 보도와 한국타이어 노동자 집단 사망 관련 보도 등 성역 없는 보도로 지평을 넓혀왔다. 이 같은 공로로 2009년에는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지역방송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시사플러스>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백혈병과 림프종에 걸려 사망하거나 투병 중인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논란과 관련, 피해자 증언 등 심층 취재를 통해 반도체 사업장의 유해성 여부를 확인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