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기에 픽션같은 논픽션을 만들어낸게 이순신이란 영웅이다라고 영화평보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평을 하고 싶네요
솔직히 말해 사실 영화 자체엔 큰 만족을 하진 못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 탑건 매버릭을 접때 보고 와서 그런지 해전을 다룬 이번 한산은 박진감이 떨어지고 왠지 좀 심심하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뭔가 계속 반복된 장면과 내용을 리플레이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느낌은 다 다를거니 안보신분들중엔 재미있게 보실 분들도 계실거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