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이란 ?
예전의 벼슬아치들은 젊은이들이나
모든 국민들에게 나라사랑이 먼저라고
강요하면서 어린학동들에게도 가르쳤습니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나라의 이익이 먼저라고 했고
이익을 보면 의로운 이익인가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힘없는 민초들은 의로움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양심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요즈음 세상은 혼자만의 깨끗한 양심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적 변화를 맞았습니다.
나만의 순수한 양심이 불량한 사람들에게는
표적이 되는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르게 산다면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인데 그러한 순수함을
욕심의 기회로 삼아 남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노인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여
땀에 젖은 쌈지 돈을 훔치려는 그
사람들 그들에겐 부모도 없나 봅니다.
자식들이 용돈으로 준 돈을 모아 노인들은
모처럼 손자손녀들이 찾아오면 용돈으로 주려는
돈을 노리는 세상의 가장 저급한 인간들이랍니다.
국가에서는 국민들에게 국익을 먼저 생각하라 하지만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을 먼저 생각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잘 모르는 노인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속아서
아껴둔 쌈지 돈을 잃고 허탈해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노인들은 국익이 무언지는 잘 모르지만 평생 열심히 욕심 없이
남에게 피해주는 일 하지 않고 오직 자손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국민들 모두가 자신의 일에 열심이며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그것이 국가를 위하는 일이고 국익을 위하는 일이며 살기 좋은 낙원을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