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네들의 민낯이란게 현실임.
문제가 뭘까? 생각하는 모양새를 보면 다들 자기 자식들은 금싸라기 같으면서도 남의 자식들은 숫자에 불과함.
의외로 젊은사람들도 이렇게(문제를 철저하게 개인중심으로 접근함)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학교 다닐적 선생들에게서 이런 뉘앙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 있을거임.
특히 선생들이 관청에서 내려온 지시를 전달할 적에. 학생들을 대상화하여 관리하는 물건 정도로 생각함.
그리고 선생들은 교육부에서 내려온 이런 명령에 납닥하게 알아서 김.
이 민낯이 그대로 다음 세대로 계승된다는 점은 고스란히 유효함.
이런 모양새의 개인주의가 2000년대에는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포장하고 활동한 것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