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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0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글은1~6자★
추천 : 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7 17:24:36
우혁)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넌 너무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속에
넌 그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것만 배웠지 않니
추한것들은 가리라고 배웠지
(토니)난 그렇게 그렇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정말 난 그렇게 그런 무책임한 말들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래오래동안 버려져 왔던 날들--
(희준)저리가(저리가)- 모조리가(모조리가)-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린하지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현장대로 지켜진 게 뭐가 있는가?(없다없다)
(재원)그들은 소외 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어?
(강타)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희준)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 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내일이 살아 돌아온다.
H.O.T 아이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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