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랑 네이트에서 본 글인데 찾을 수가 없네요.
어떤 여자분이 이어지는 꿈을 꾸는데
그 꿈에서 같은 남자가 계속 나와요.
얼굴은 하얗고 옷은 검은색이었던가..
이 남자가 글쓴이 꿈에서 자꾸 누군가를 찾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면
그 누군가가 사실은 글쓴분의 친구였는데 친구분이 폐가같은곳에 갔다가
귀신 달고 온 내용이었어요,
후반부에는 글쓴 분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서
남자 귀신을 쫓아냈던거 같은데
인상깊었던 부분은 글쓴분 집에 한번도 와본적이 없던
또 다른 친구가 자신의 꿈에서 그 남자를 만난 것
그리고 글쓴 분 집 묘사랑 할아버지 생김새를 뚜렷하게 묘사했던 것,,
진짜 무서웠는데..
다시 읽고 싶어요! 혹시 아시는 분은 도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