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내용은 별거 없었어요 혼자서 자고있는데 강도가 든거에요 분명 집구조는 우리집과 달랐지만 약간 꿈인지 생신지 헷갈리드라고요 너무 무서워서 꿈속에서도 선잠을 든 채로 도둑이 왔다갔다한걸 느끼고있었어요,,,
그러다 강도가 없어진것같은 기운을 느끼고 거실로 나가봤드니 벽면에,, "널 안죽인건 임산부라서 그러니까 운좋은줄 알아라" 이런 얘기가 있는거에요 그걸 보고 내 배를 봤는데 순간 무섭기도하고 당황스러웠던게 저 임신 아니거든요,,,,,, 평상시 제 배가 보였어요,,,,
일단 혹시 모르니까 부엌에 가서 칼을 하나 손에쥐고 경찰에 신고하려하는데 집에 어떤여자가 들어오데요 그거보니까 꿈을 인지함과 동시에 문단속 안한것같은 기억이 떠올라서 (꿈에서 생각을 했지만 내 의지로 한건 아닌건지 맞는건지???) 어떻게든 잠깨보려고 칼로 바닥을 계속 내리찍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무리해서 깼는데 심장이 확 조여오면서 좀 안좋드라고요 그리고 제 얼굴옆엔 폰이 있었는데 갑자기 켜졌어요 그거보니까 심장이 더 조이드라고요 ,,,,, 문자라던지 아무것도 없는데 ,,, 캐쉬슬라이드 때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