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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차도 산꼭대기 유가족 텐트 보이는순간 눈물이..
게시물ID : sisa_789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할께V8
추천 : 25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1/16 20:52:34
아... 찢어 죽일 년놈들 때문에.왜 저분들이 왜 우리들이 이런 고통과 슬픔을 겪어야 하나요.  우리아이들, 어른들 불쌍해서 어찌해야할까요..차가운물속에서. 숨도 못쉬고..무섭고 엄마아빠가 눈에 아른거렸을텐데...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데. 옹알이하면서 기어다니고 일어나걷고 엄마아빠 부르면서 달려와서 안겼을텐데..목말태워달라하고 안아달라하고. 엄마아빠 제일좋아하면서 뽀뽀했을 우리 아이들..손이떨리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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