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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게시물ID : lovestory_7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0 11:56:42
생명
 

세상에는 많은 생명을 가진
동물과 식물들이 생명을 지키면서
나름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명체 중에는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종을 유지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갑니다.
 

간혹은 남의 둥지에서 다른 엄마의 보호를 받으면서
나름대로 행복하게 자라 평생을 사는 종도 있습니다.
 

또는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가두어서
주는 먹이만 먹으면서 편안하게 사는
것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평생을 새장 속에서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사는 것들과
힘들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일을 당하는 때도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새끼 먹이를 구해 오는 새도 있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이 어느 것이 더 행복 할까하는 것은 생각에 따라서
판단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어느 동식물이든 세상에 와서 한번 뿐인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종의 특징이나 그 나름의 삶의 가치가 서로 다를 것입니다.
 

한번 뿐인 삶을 스스로 판단하여 자신에게 만족하면서 산다면
세상에 온 보람도 있을 것이고 그것으로 성공이라 할 것입니다.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언제든지 생명을 유지하면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은 아닙니다.
 

자연이 만들어준 본능에 따라 종족을 번식시키는 일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순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은 나날이 발전하면서 종을 보전하고
내일이라는 세상을 또 자연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생명은 자연이 모든 생명체들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생명을 너무도 가볍게 여기는 무리들이 있어서 큰 걱정이라고 합니다.
생명은 귀중한 것이고 그 누구도 다른 생명에 대하여 함부로 해서는 아니 됩니다.
길가에 핀 작은 들꽃 그들도 나름의 귀한 생명을 지키고 번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열장
 

백화점 아주 좋은 자리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는 물품이 있습니다.
백화점 출입구 근처 좌판에 놓여있는 가벼운 가격의 상품들도 있습니다.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은 그들마다
즐겨 찾는 상품이 조금씩 다릅니다.
 

날마다 지나다니던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길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은 그 길을 가보고 싶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새로움의 신비함을
빨리 내가 먼저 알아보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에게는 최첨단 전자제품에 관심을 보이면서
눈길을 끄는 좋은 상품들을 남보다 먼저 사용해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밤 세워 기다리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들의 시선을 쉽게 빨리 끌도록 상품들을
진열장에 정리해 두는 기술이 발달 하였다고 합니다.
 

요즈음 젊은 부부 중에는 남들이 좋은 평을 하도록
진열장에 정리된 상품 같은 부부도 있다고 합니다.
 

남의 눈에는 좋게 아름답게 보이려고 애쓰면서도 실제 삶의 모습은
확연하게 다른 부부를 윈도우 부부라고 하는 신조어가 생겼답니다.
 

남들을 의식하다보니 스스로의 능력이나 상황을 잘못 판단하여
한번 뿐인 세상 남은 인생을 망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면 좋기는 하지만 과장된 생각은 위험하여
자칫 자신 상황을 잘 못 판단하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잘 판단하여 자신의 능력에 알맞은 생활을 하고
과장된 보여주기는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
 

진열장에 잘 정리되어 보기 좋은 것과
현실의 차이를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진열장 속의 사람 같이 사는
사람들 보다는 스스로를 아끼며 실속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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