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오징어입니다~
며칠 전에 말리부 직찍? 같은거 올라왓는데, 찌질하게 위장스티커 막 붙여놨더라구요ㅎ
미국에선 이미 돌아다닌지 오래됫는데...
제가 사는곳이 디트로이트 근처라 그런지 요즘 말리부가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일단 실제로 볼때의 느낌은 중형차 그 이상입니다.
제원이 말해주듯이 K7, 그랜저와 거의 차이가 나지않는 전장을 가지고 있어서 차가 엄청 큽니다.
물론 5.1m가 넘는 임팔라보다는 작지만, 이정도면 차알못인 분들은 준대형으로 볼거같네요.
트렁크라인이 낮은 것을 제외하면 임팔라와 옆, 뒷모습도 비슷하구요.
전면은 쫌 시무룩한 것 같은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