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생이랑 그것때문에 싸웠거든여
동생이 하도 냥이들을 발로 툭툭건들여서....할아버지꼐서 그러시니 따라 하는거같아여...이제20인놈이
제가 여러번 그러지마라고 했는데도 계속 그러다가
내가 니한테 발로 툭툭하면 기분 좋겠냐...라고하니 누나가 라면 좋아하니까 애들에게 라면 주니뭐니하는 이상한 논리를 쳐요...
사람은 사람이고 애들은 애들이다 고양이들도 좋아하는데 이러면서 (사실 제가 보기엔 딱히 좋아해 보이진 않았어요.)
그래서 빡쳐서 화냈다가 싸웠네요..
발로 툭툭 그러면서 애들에게 사랑받길 원하니 어이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