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일 친한 친구의 이야기에요
저랑 제친구는 둘다 겨울쿨톤인데
그래서인지 서로 맘에 들어하는 화장품이 비슷해요ㅋㅋㅋ
그친구 생일날 전 루비우를 선물했고
제 생일에는 릴렌트를 받았지요
오늘도 만났는데 요즘 한참 데일리로 바르는
삐아 적시리즈 10독보적?을 바르고 나갔는데
어김없이 뭐발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친구랑 화장품 이야기하고 내가바른걸 공유해주는게 너무 즐거워요 유후~
그리고 제가 향수모으는게 취미인데
모으는 향수가 거의다 플로럴계열이거든요
만날때마다 다른 향을 뿌리는데
제가 향수를 뿌리고 갈때마다 무슨 향이냐고 너무좋다면서 뭐냐고 물어봐요
그럼 또 저는 신나서 뭐라고 말해쥬고ㅋㅋㄱㅋ
이친구랑 전 취향이 너무 비슷해서
생일선물 같은것도 그냥 내맘에 드는거 선물하면
백퍼 천퍼 성공해요
이런친구가 곁에있어서 진짜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