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탈영시도를 했습니다 너무나 외롭고.. 남들은 내맘을 못알아주는거 같고.. 다른사람들끼린 잘 어울리고 그래서 더욱 슬프고.. 그래서 탈영시도를 했습니다 평소에 얼굴만 알고 인사한번 나눠보지 않은 여성분 그 분을 마음에 두고있었기에 오늘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봤습니다 "평소에 출퇴근 하면서 얼굴마주쳤는데 저기억하시나요?ㅎㅎ" "아뇨"(옆의사람이)"가자" 그러고 끝났습니다 결국은 asky네요.. 오유를해서 안생기는걸까요 아님 안생기니까 오유를 하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