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24살 먹은 모솔이 소개팅을 주선받았습니다.
10일 남았는데요, 사전에 동선좀 보고싶어서 이리 글을 올립니다.
문제는 제가 대전사람이 아닙니다.
유성이랑 대덕 빼고는 가본적이 없어요
등촌홍? 동촌홍? 인가 하는 중국집?을 소개받았습니다만
상대방은 치킨을 제안했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라고 받았는데 좀 뜬금없습니다...만
치킨은 괜찮잖아요!
충남대를 다니던 친구는 술집거리?에 아무곳이나 가면 괜찮다는데
근처 좋은 치킨집 있나요? 물론 홀입니다!
10일동안 대화와 타협으로 장소를 바꿔볼테니 더욱 좋은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맨입으로는 그러니... 잘만되면! 추천해주신분께 치느님의 은혜를 나눠드리겠습니다.